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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테스트차트패턴리서치

차트 패턴 165종을 8,346종목에서 다시 재 봤습니다

신호가 뜬 날 종가부터 30거래일을 따라갔습니다. 시장별·시총별로 나눠 대조군과 나란히 놓으니, 같은 패턴이 시장마다 다른 답을 냈습니다.


차트 패턴은 교과서마다 "이러면 오른다"고 적혀 있지만, 정작 얼마나 자주 그랬나를 숫자로 보여 주는 곳은 드뭅니다. 그래서 직접 셌습니다.

한국·미국·코인 8,346종목의 지난 봉을 종목마다 봉마다 다시 훑어, 그 날 그 자리에서 실제로 보였던 신호만 발화로 세고, 신호가 뜬 날 종가부터 30거래일을 따라갔습니다.

먼저, 이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패턴 하나의 승률만 떼어 놓으면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시장이 통째로 오른 기간이면 어떤 패턴도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글의 모든 표에는 대조군이 같은 줄에 섭니다 — 같은 시장·같은 기간에 아무 날이나 들어갔을 때의 값입니다.

주된 자는 백분위입니다. "그 종목의 그 해 전체 봉 중에서 이 발화가 몇 등이었나"를 0~1로 잰 값이고, 0.5가 아무 날입니다. 승률이나 수익률은 그 종목의 그 해가 좋았으면 같이 좋아지는데, 백분위는 그 국면을 나눠 버리고 날짜를 고르는 힘만 남깁니다.

0.5보다 위인가. 그것이 첫 질문이고, 대부분의 패턴은 여기서 갈립니다.

한국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자리

한국 전체 · D+30일차 · 백분위 상위
패턴백분위오른 비율손익비표본
매물 없이 내린 구간10.71468%+23.6%p2.12803
파이프 바닥20.64371%+26.9%p3.651,869
하락 스캘럽30.58650%+6.1%p1.1623,624
상승잉태형40.58453%+8.8%p1.3325,046
관통형50.58154%+9.6%p1.384,088
대조군0.50044%1.11721,482

95% 구간 하한이 0.5를 넘고 발화 종목 50개 이상인 것만, 백분위 순. 2026-07-17까지 확정된 지난 기록이며 앞으로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한국시장 · 전체 · 30일차. 백분위 95% 구간의 하한이 0.5를 넘는 것만 골랐습니다.

1위는 매물 없이 내린 구간입니다. 거래량이 터진 꼬리 없는 장대음봉이 한 번에 통과한 가격대를 말합니다. 그 구간에는 쌓인 물량이 거의 없어, 값이 되돌아 올라올 때 걸릴 것도 적습니다 — 사후에 붙인 해석이 아니라 이 패턴의 정의 자체입니다.

0.500.460.72D+1D+10D+20D+30
이 패턴대조군(아무 날)D+1 0.559 → D+30 0.714D+30 오른 비율 68% (대조 44%) · 표본 803건
1일차부터 30일차까지, 한 번도 꺾이지 않고 벌어집니다. 회색이 대조군입니다.

이 그림이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한 지평만 튄 것이 아닙니다. 우연히 좋은 숫자가 나왔다면 이렇게 단조롭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장을 바꾸면 답이 바뀝니다

미국 전체 · D+30일차 · 백분위 상위
패턴백분위오른 비율손익비표본
매물 없이 내린 구간10.62352%+1.1%p1.291,566
측정 이동 하락20.59652%+1.7%p1.234,453
삼중 하락 봉30.58751%+0.3%p1.1723,325
하락 스캘럽40.57750%−0.4%p1.1338,841
이평선 역배열50.56752%+0.9%p1.15133,094
대조군0.50051%1.071,541,481

95% 구간 하한이 0.5를 넘고 발화 종목 50개 이상인 것만, 백분위 순. 2026-07-17까지 확정된 지난 기록이며 앞으로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미국시장 · 전체 · 30일차. 같은 자, 같은 기준입니다.

여기서 이 백테스트의 가장 실용적인 발견이 나옵니다. 파이프 바닥은 한국에서 백분위 0.643인데 미국에서는 0.524입니다. 미국 소형주만 보면 0.486으로 기준선 아래입니다. 같은 모양인데 시장이 다르면 다른 말을 합니다.

0.500.460.54D+1D+10D+20D+30
이 패턴대조군(아무 날)D+1 0.481 → D+30 0.524D+30 오른 비율 58% (대조 51%) · 표본 3,251건
미국시장의 파이프 바닥. 한국의 같은 패턴 곡선과 비교해 보세요 — 시작점이

반대로 매물 없이 내린 구간은 한국·미국 양쪽에서 다 기준선 위에 섭니다. 그래서 백분위 1위 자리를 지킵니다.

시총 등급으로도 갈립니다

미국 대형 · D+30일차 · 백분위 상위
패턴백분위오른 비율손익비표본
측정 이동 하락10.63462%+6.8%p1.451,223
삼중 하락 봉20.60658%+2.6%p1.316,199
하락 스캘럽30.58956%+0.5%p1.3212,524
이평선 역배열40.58557%+2.3%p1.235,182
대조군0.50055%1.20478,889

95% 구간 하한이 0.5를 넘고 발화 종목 50개 이상인 것만, 백분위 순. 2026-07-17까지 확정된 지난 기록이며 앞으로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미국 대형주만. 전체와 1위가 다릅니다.
미국 소형 · D+30일차 · 백분위 상위
패턴백분위오른 비율손익비표본
매물 없이 내린 구간10.61749%+2.5%p1.31804
삼중 하락 봉20.57746%−0.2%p1.109,491
측정 이동 하락30.57545%−0.6%p1.121,688
하락 스캘럽40.56844%−1.5%p1.0412,533
대조군0.50046%0.92551,020

95% 구간 하한이 0.5를 넘고 발화 종목 50개 이상인 것만, 백분위 순. 2026-07-17까지 확정된 지난 기록이며 앞으로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미국 소형주만. 대조군 자체가 전체와 다르다는 점을 함께 보세요 — 등급을 안 나누면

코인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코인 전체 · D+30일차 · 백분위 상위
패턴백분위오른 비율손익비표본
측정 이동 하락10.56042%+7.4%p1.23312
베어 페넌트20.55741%+6.4%p1.301,058
상승 되먹기30.55242%+7.7%p1.52350
삼중 하락 봉40.54436%+1.9%p0.981,411
대조군0.50035%0.9575,149

95% 구간 하한이 0.5를 넘고 발화 종목 50개 이상인 것만, 백분위 순. 2026-07-17까지 확정된 지난 기록이며 앞으로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코인 · 전체 · 30일차.

여기서 수치를 읽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대조군 중앙값이 −8%대입니다. 이 표본 구간에서 코인은 아무 날이나 들어갔으면 30일 뒤 크게 내려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코인의 상위 패턴들은 "오른 자리"가 아니라 "덜 내린 자리"입니다. 표의 숫자가 마이너스인 채로 1위인 이유가 그것입니다.

자주 뜨는 것과 잘 맞는 것은 다릅니다

가장 많이 발화하는 신호는 도지로, 표본이 46만 건을 넘습니다. 그런데 백분위는 0.506 — 기준선과 사실상 같습니다. 자주 뜨는 신호는 대개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매물 없이 내린 구간은 한국에서 800건대입니다. 좋은 자리지만 기다려야 하는 자리입니다.

이 수치의 한계 — 반드시 함께 읽어 주세요

  • 표에 실린 것은 30거래일이 지나 확정된 발화뿐입니다. 최근 약 6주의 신호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 손절·수수료·슬리피지를 넣지 않았습니다.
  • 95% 구간은 종목 클러스터 부트스트랩으로 냈습니다 — 같은 종목의 발화는

서로 독립이 아니라서, 그냥 세면 구간이 거짓으로 좁아집니다.

  • 시총 등급은 시가총액 스냅샷이 아니라 그 해 거래대금 중앙값의 3분위입니다.

오늘의 덩치로 2015년 사건을 분류하지 않기 위해서고, 상장폐지된 회사가 명단에서 사라지는 생존편향도 이렇게 피했습니다.

표는 가만있지 않습니다

이 글의 숫자는 본문에 박혀 있지 않습니다. 표에서 그때그때 읽어 옵니다 — 배치가 주마다 표를 다시 구우므로, 다음 주에 이 글을 다시 열면 숫자가 조금 달라져 있을 수 있습니다. 시장이 바뀌면 순위도 바뀌는 것이 맞고, 글이 그 변화를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트 패턴 165종을 8,346종목에서 다시 재 봤습니다